'양귀비꽃'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첨성대’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동부사적지△황룡사지△분황사△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11만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2억5000만원을...
[파이널24]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꽃단지에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과 붉은 양귀비꽃이 만개해 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부사적지 일대에 조성된 유채와 양귀비 꽃단지는 올봄 첫선을 보인 튤립에 이어 봄의 다채로운 색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일부 유채꽃이 고사하는 등 올해는 평년과 달리 늦게 개화했지만 보식, 물주기, 비료주기 등 정비로 6월 초까지는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양귀비꽃 역시 붉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
[파이널24]당진 석문면 통정3리 마을에서는 지난 15일 ‘석문 돌담꽃밭’ 개장식을 진행했다. 작년까지 석문면 통정3리 마을 중심에 위치한 LH주택공사 소유 유휴부지 8400여 평에 산업폐기물과 일반쓰레기가 적체돼 있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와 벌레가 발생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다. 이에 통정3리 주민들은 마을 첫 사업으로 꽃밭을 만들기로 결정해 임대료로 연 2000만원을 요구한 LH주택공사에 꽃밭조성사업의 공공성에 대해 알려 임대료에 대한 LH 입장을 철회시키고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들과 인근 호서대학교 학생들...
[파이널24]밀양시 초동면 반월습지 내에 조성된 초동 연가길의 청보리와 양귀비가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초동 연가길은 국토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된 왕복 5km의 명품 강변 산책로다. 2015년 밀양시 작은성장동력사업으로 조성된 연가길은 초동면행정복지센터와 차월마을 주민이 합심해 봄에는 양귀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고 가꿔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됐다. 특히,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번잡한 관광지보다는 가족, 연인 등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